손목터널(수근관)은 손목을 구성하는 인대와 뼈로 둘러쌓인 작은 통로를 의미하며, 힘줄과 혈관 등이 이 터널을 통해 손가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손목터널이 여러가지 자극으로 인해 좁아지고 압력이 높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통증의 정도와 기간 등을 파악하는 문진 및 의료진이 직접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이학적 검사를 통해 어느정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근전도검사(EMG), 초음파, MRI 검사를 통해 정밀하게 진단합니다.
의사가 시각, 촉각, 청각 등을 이용한 의학적 판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관절의 각도, 회전 반경, 특정 자세에서의 통증 정도 등을 검사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사선 검사방법으로 뼈의 형태 및 손상 정도를 파악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여 인체 조직의 단면을 영상을 볼 수 있는 장비입니다.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인체에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 (Radio Frequency Pulse)를 가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고 영상화하는 진단방법입니다. 방사선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CT에 비해 더 정밀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생활습관 교정 및 약물치료, 주사치료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 및 신경압박이 심한 상태로 감각이상과 근육 위축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간단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 부위에 초음파를 투과시켜 실시간 나타나는 영상을 모니터로 확인하며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정밀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이 빠르고 효과가 뛰어난 치료법입니다.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원래의 기능을 되살리는 치료법입니다. 210정형외과는 대한선수트레이너 연구소 및 LG 트윈스 야구단 필드닥터 소속병원으로서 프로 선수의 재활을 담당하던 수준 높은 진료와 체계화된 치료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분마취를 하고, 피부를 2cm 미만으로 절개하여 정중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손목의
가로인대를 부분적으로 자르는 간단한 수술입니다. 약 10분 내외의 짧은 수술시간이 소요되며 수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수술 후 2주가 지나면 완전히 회복하며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자문의
월,목요일 오전9시-오후7시
화,수,금요일 오전9시-오후9시(야간진료)
점심시간 오후1시-2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2시(점심시간없이진료)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서 빠르고 간편한
진료예약이 가능합니다.
목동블루스퀘어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건물 지나기 직전 우측 골목으로 진입하여 건물 뒷편에 있는 지하주차장 이용
월, 목 오전 9시 - 오후 7시
화, 수, 금 오전 9시 - 오후 9시(야간진료)
점심시간 오후 1시 -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점심시간없이 진료)
목동블루스퀘어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건물을 지나기 직전 우측 골목으로 진입하여 건물 뒷측에 있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외래 | 6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
수술 당일 / 입퇴원일 | 6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
면회 및 기타방문 | 기본 1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