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어깨 보조기는 도대체 왜 차야 하고, 보통 몇 주나 차나요? A. 보조기를 차는 근본적인 목적은 수술한 어깨 힘줄이 잘 아물 수 있도록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어깨 기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조기 착용 기간은 환자분의 힘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주에서 6주 정도 착용하며 파열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두 달(8주)까지도 착용하게 됩니다.
Q2. 혼자서 보조기 찰 때 자꾸 팔이 빠지는데, 편하게 차는 요령이 있나요? A. 보조기 착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팔꿈치를 주머니 끝까지 쏙 집어넣는 것입니다. 팔꿈치가 덜 들어가면 팔이 앞으로 자꾸 빠지게 됩니다. 우선 팔꿈치를 끝까지 밀어 넣은 뒤 목 스트랩을 걸고, 마지막으로 허리 벨트를 고정해 주시면 됩니다. 정해진 정답은 없으므로 본인의 옆구리와 목이 편안하도록 끈 높이를 느슨하게 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Q3. 보조기 차고 있을 때 손이나 팔꿈치는 전혀 움직이면 안 되나요? A. 아닙니다. 수술한 '어깨'만 들어 올리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손과 팔꿈치는 오히려 자주 움직여주셔야 합니다. 보조기를 온종일 꽉 차고만 있으면 손이 절이고 팔꿈치가 뻣뻣하게 굳을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찬 상태에서 손을 잼잼 쥐었다 폈다 하거나 손목 운동을 해주시고, 한 번씩 보조기를 풀고 팔꿈치를 굽혔다 폈다 하는 스트레칭을 하루에 여러 번 해주시는 것이 회복에 훨씬 좋습니다. 피로가 쌓이지 않게 어깨를 으쓱으쓱하거나 등을 돌려주는 운동도 가능합니다.
Q4. 잘 때도 보조기를 꼭 차고 자야 하나요? A. 네, 안타깝게도 잘 때도 보조기는 무조건 착용하셔야 합니다. 수면 중에는 무의식중에 팔을 위로 만세하며 올리거나, 수술한 쪽으로 돌아누우면서 힘줄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뼈가 부러졌을 때 밤에도 기브스를 풀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이니, 힘줄이 안전하게 붙을 때까지는 밤에도 꼭 착용해 주세요.
Q5. 수술 후 샤워는 언제부터 가능하고, 씻을 땐 보조기를 어떻게 빼나요?
A. 상처 부위 보호를 위해 기본적으로 수술 후 2주 동안은 샤워를 하시면 안 됩니다. 보통 2주째에 실밥을 뽑고 난 뒤부터 샤워가 가능합니다. 만약 그 전에 도저히 참지 못해 샤워를 해야 한다면, 상처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철저히 방수 처리를 한 뒤 보조기를 풀어야 합니다. 이때 수술한 쪽 팔은 절대 힘을 주어 들어 올리지 말고, 아래로 툭 떨어뜨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반대쪽 건강한 손만 이용해 조심스럽게 씻어내야 합니다.
Q6. 보조기 찰 때 옷 입고 벗는 순서가 따로 있나요? A.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옷을 입을 때는 '수술한 쪽 팔'부터 먼저 넣고 반대쪽을 입으셔야 어깨가 아프지 않습니다. 반대로 옷을 벗을 때는 '수술 안 한 건강한 쪽 팔'부터 먼저 빼낸 뒤, 수술한 쪽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흘려내리듯 벗으시면 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내 어깨 상태에 맞는 안전한 재활 방향을 찾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210정형외과를 찾아 세밀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영상 출처: 닥터힐러의 친절한 수술노트ㅣ210정형외과
210정형외과 최준하 대표원장님이 직접 환자가 되어 옷을 입고 벗으며 보조기를 차는 생생한 꿀팁과 바른 착용 모습은 위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깨 수술 후 보조기 착용법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Q1. 어깨 보조기는 도대체 왜 차야 하고, 보통 몇 주나 차나요?
A. 보조기를 차는 근본적인 목적은 수술한 어깨 힘줄이 잘 아물 수 있도록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어깨 기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조기 착용 기간은 환자분의 힘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주에서 6주 정도 착용하며 파열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두 달(8주)까지도 착용하게 됩니다.
Q2. 혼자서 보조기 찰 때 자꾸 팔이 빠지는데, 편하게 차는 요령이 있나요?
A. 보조기 착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팔꿈치를 주머니 끝까지 쏙 집어넣는 것입니다. 팔꿈치가 덜 들어가면 팔이 앞으로 자꾸 빠지게 됩니다. 우선 팔꿈치를 끝까지 밀어 넣은 뒤 목 스트랩을 걸고, 마지막으로 허리 벨트를 고정해 주시면 됩니다. 정해진 정답은 없으므로 본인의 옆구리와 목이 편안하도록 끈 높이를 느슨하게 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Q3. 보조기 차고 있을 때 손이나 팔꿈치는 전혀 움직이면 안 되나요?
A. 아닙니다. 수술한 '어깨'만 들어 올리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손과 팔꿈치는 오히려 자주 움직여주셔야 합니다. 보조기를 온종일 꽉 차고만 있으면 손이 절이고 팔꿈치가 뻣뻣하게 굳을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찬 상태에서 손을 잼잼 쥐었다 폈다 하거나 손목 운동을 해주시고, 한 번씩 보조기를 풀고 팔꿈치를 굽혔다 폈다 하는 스트레칭을 하루에 여러 번 해주시는 것이 회복에 훨씬 좋습니다. 피로가 쌓이지 않게 어깨를 으쓱으쓱하거나 등을 돌려주는 운동도 가능합니다.
Q4. 잘 때도 보조기를 꼭 차고 자야 하나요?
A. 네, 안타깝게도 잘 때도 보조기는 무조건 착용하셔야 합니다. 수면 중에는 무의식중에 팔을 위로 만세하며 올리거나, 수술한 쪽으로 돌아누우면서 힘줄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뼈가 부러졌을 때 밤에도 기브스를 풀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이니, 힘줄이 안전하게 붙을 때까지는 밤에도 꼭 착용해 주세요.
Q5. 수술 후 샤워는 언제부터 가능하고, 씻을 땐 보조기를 어떻게 빼나요?
A. 상처 부위 보호를 위해 기본적으로 수술 후 2주 동안은 샤워를 하시면 안 됩니다. 보통 2주째에 실밥을 뽑고 난 뒤부터 샤워가 가능합니다. 만약 그 전에 도저히 참지 못해 샤워를 해야 한다면, 상처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철저히 방수 처리를 한 뒤 보조기를 풀어야 합니다. 이때 수술한 쪽 팔은 절대 힘을 주어 들어 올리지 말고, 아래로 툭 떨어뜨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반대쪽 건강한 손만 이용해 조심스럽게 씻어내야 합니다.
Q6. 보조기 찰 때 옷 입고 벗는 순서가 따로 있나요?
A.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옷을 입을 때는 '수술한 쪽 팔'부터 먼저 넣고 반대쪽을 입으셔야 어깨가 아프지 않습니다. 반대로 옷을 벗을 때는 '수술 안 한 건강한 쪽 팔'부터 먼저 빼낸 뒤, 수술한 쪽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흘려내리듯 벗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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