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은 걷거나 서있을 때 무릎을 지탱하고 바닥에서 뒤꿈치를 들어올려 앞으로 걷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이 아킬레스건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긴 것으로 발 뒤꿈치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퇴행성 변화, 외부적인 요인, 무리한 사용 등이 원인이 됩니다.
아킬레스건염의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 초음파검사,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MRI는 아킬레스건 부위의 염증 및 변성 정도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여 아킬레스건염 진단에 주로 사용됩니다.
의사가 시각, 촉각, 청각 등을 이용한 의학적 판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관절의 각도, 회전 반경, 특정 자세에서의 통증 정도 등을 검사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사선 검사방법으로 뼈의 형태 및 손상 정도를 파악합니다.
환자의 인체에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 (Radio Frequency Pulse)를 가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고 영상화하는 진단방법입니다. 방사선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CT에 비해 더 정밀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의 원인이 되는 스포츠 활동을 제한하고 잘못된 보행습관을 교정함과 동시에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는 약물치료와 체외충격파를 병행합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계속될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는 근골격계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 중 하나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체외에서 충격파를 가하여 질환 부위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호전시켜, 힘줄 및 그 주위 조직과 뼈가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원래의 기능을 되살리는 치료법입니다. 210정형외과는 대한선수트레이너 연구소 및 LG 트윈스 야구단 필드닥터 소속병원으로서 프로 선수의 재활을 담당하던 수준 높은 진료와 체계화된 치료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가 해부학적 지식을 토대로 환자에게 직접 시행하는 치료법입니다. 직접적인 통증의 해소와 함께 변형된 척추 및 관절의 상태를 회복시키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아킬레스건 주변의 조직을 다듬는 수술로, 통증 감소와 활막 증식 억제를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관절경을 이용한 활막제거술을 재발 후 관절경 재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월,목요일 오전9시-오후7시
화,수,금요일 오전9시-오후9시(야간진료)
점심시간 오후1시-2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2시(점심시간없이진료)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서 빠르고 간편한
진료예약이 가능합니다.
목동블루스퀘어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건물 지나기 직전 우측 골목으로 진입하여 건물 뒷편에 있는 지하주차장 이용
월, 목 오전 9시 - 오후 7시
화, 수, 금 오전 9시 - 오후 9시(야간진료)
점심시간 오후 1시 -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점심시간없이 진료)
목동블루스퀘어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건물을 지나기 직전 우측 골목으로 진입하여 건물 뒷측에 있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외래 | 6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
수술 당일 / 입퇴원일 | 6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
면회 및 기타방문 | 기본 1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