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접지르거나 삐끗하여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끊어진 경우로 ‘발목염좌'라고도 합니다. 인대가 심하게 손상되면 자연 치유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발목이 불안정해져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를 다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감소되어 자연 치유되었다고 느끼기 쉬우나, 손상된 인대는 정상적으로 치유가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손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X ray, 초음파, MRI 등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사선 검사방법으로 뼈의 형태 및 손상 정도를 파악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여 인체 조직의 단면을 영상을 볼 수 있는 장비입니다.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인체에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 (Radio Frequency Pulse)를 가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고 영상화하는 진단방법입니다. 방사선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발목인대 손상 및 관절 손상정도를 가장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10정형외과는 비수술적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초기에는 발목의 통증을 완화하고 붓기를 가라앉혀 주기 위한 물리치료, 냉각치료 및 손상된 인대의 회복을 위한 발목고정치료를 시행합니다. 2-3주간의 붓기 감소 및 고정 치료가 끝나면 손상의 정도에 따라 체외 충격파 및 재생주사를 통해 인대 회복을 촉진시킵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는 근골격계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 중 하나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체외에서 충격파를 가하여 질환 부위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호전시켜, 인대 및 그 주위 조직을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통증 부위에 초음파를 투과시켜 실시간 나타나는 영상을 모니터로 확인하며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정밀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이 빠르고 효과가 뛰어난 치료법입니다.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원래의 기능을 되살리는 치료법입니다. 210정형외과는 대한선수트레이너 연구소 및 LG 트윈스 야구단 필드닥터 소속병원으로서 프로 선수의 재활을 담당하던 수준 높은 진료와 체계화된 치료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대손상의 재생과정과 기브스 고정치료 과정에서 발목관절 주위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재발성 인대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손상된 발목관절범위의 유연성 및 고유감각 회복을 위해 도수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였음에도 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지르고 통증과 발목의 불안정성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큰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대의 손상정도에 따라 손상된 인대를 봉합하거나, 봉합하기 힘들정도로 인대가 손상되었을 경우는 자가건/타가건을 이용한 인대재건술을 시행합니다.
월,목요일 오전9시-오후7시
화,수,금요일 오전9시-오후9시(야간진료)
점심시간 오후1시-2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2시(점심시간없이진료)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서 빠르고 간편한
진료예약이 가능합니다.
목동블루스퀘어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건물 지나기 직전 우측 골목으로 진입하여 건물 뒷편에 있는 지하주차장 이용
월, 목 오전 9시 - 오후 7시
화, 수, 금 오전 9시 - 오후 9시(야간진료)
점심시간 오후 1시 -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점심시간없이 진료)
목동블루스퀘어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건물을 지나기 직전 우측 골목으로 진입하여 건물 뒷측에 있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외래 | 6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
수술 당일 / 입퇴원일 | 6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
면회 및 기타방문 | 기본 1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 (본인부담) |